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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우, 제7회 대한민국 법무대상 '자문대상' 수상
- 화우소식
- 2024.12.13
머니투데이와 대한변호사협회, 한국사내변호사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제7회 대한민국 법무대상'에서 화우가 자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대한민국 법무대상은 지난 1년 동안 수행, 판결이 확정된 사건을 대상으로 법조인들의 혁신성과 공익성, 상징성에 초점을 맞춰 수상작을 선정하는 국내 최초 법률 전문 시상식입니다.
화우의 이번 수상은 ‘산업은행-스틱의 디엔솔루션즈 Pre-IPO 투자 자문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화우 김상만·박기만·이성주 변호사가 성공적으로 수행한 자문 사례입니다.
위 변호사들은 한국산업은행과 국내 대형 PE인 스틱인베스트먼트 주식회사가 설립한 PEF 등이 공작기계 제조업체인 주식회사 디엔솔루션즈 발행의 신주 및 구주를 약 2,500억원에 인수·투자하는 거래에서 위 투자자들을 대리해 거래구조 검토, PEF 및 투자목적회사의 각 설립과 기업결합신고, 신주인수계약과 구주매매계약의 각 작성, 검토, 협상 지원 등 거래의 종결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화우는 구주매매거래에 관하여 보통주식의 전환우선주식으로의 종류변경에 관한 법적·실무적 솔루션을 제공하여 거래가 문제없이 종결되도록 지원했고, 대상회사와 그 최대주주 사이에 첨예하게 대립되어 있던 이해관계를 조정해 거래에 장애가 되는 복잡한 요소들을 원만하게 해결함으로써 위 투자자들의 대상회사에 대한 성공적인 Pre-IPO 투자를 이끌었다는 데에 의의가 있습니다.
특히 자본시장 불안정, 경기침체, 고금리 등으로 Pre-IPO 시장이 침체된 올해 성공적으로 진행된 대규모 Pre-IPO 투자라는 점이 주목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