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 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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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S

이준우 변호사, 대한변협-베트남변호사회연맹 공동세미나 참여

 법무법인(유한) 화우 국제법무팀장 이준우 변호사(연수원 30기)는 지난 12월 5일(목) 베트남 하노이에서 대한변협과 베트남변호사회연맹이 공동으로 주최한 ‘주베트남 한국 기업들의 투자 및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한국 및 베트남 변호사들의 역할’ 세미나에 참여해 ‘베트남에서의 한국 변호사 실무와 법적 환경’을 에 대해 발제했습니다. 대한변호사협회 국제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준우 변호사는 두 번째 세션 발제를 맡아 한국 변호사로서 한국 및 베트남에서 베트남 투자 관련 자문 업무를 수행한 실무 경험과 베트남의 법률 체계 및 법률시장 환경에 대한 통찰을 공유했습니다. 또한 베트남 시장에 대한 주요 국가의 투자 동향에 관한 통계와 투자구조에 대한 분석을 통해 “경제적 관점에서 한국과 베트남이 끈끈하고도 지속가능한 협력 기반을 구축했다”는 점을 짚어내며, “한국 로펌들이 한국 기업에 그치지 않고 베트남 기업과 주베트남 다국적 기업들까지 지원하면서 종합적인 법률자문 시장을 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외국인 투자(FDI) 자문, 다국간 투자 구조 설계, 경쟁법 규제, 세제 정책 문제 해결과 분쟁 해결(중재 방식) 등 한국변호사들이 주로 다루고 있는 베트남 관련 주요 법적 이슈를 공유했습니다. 이준우 변호사는 “한국 변호사들은 베트남에서의 법적 조언 및 기업 자문을 통해 양국 간 경제 협력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고 여기에 베트남 변호사들과의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한국 기업의 글로벌 확장과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베트남변호사회연맹과 대한변호사협회가 법률 교류 활성화 및 투자환경 개선을 위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준우 변호사 및 베트남 변호사들의 발제에 이어, 한국대기업, 중견기업 및 베트남한인상공인연합회 회장 및 부회장이 참석하여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 관점에서 투자규제 대응 경험을 공유하였고, 법무부, 투자기획부, 베트남국제중재센터 관계자 및 베트남 변호사와 베트남 주재 한인 변호사가 다수 참석하여 경청하고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참고 기사

화우-화우공익재단, 2024 사회공헌대상 '서울특별시 시장상' 수상

 법무법인(유한) 화우와 (재)화우공익재단이 파이낸셜뉴스가 주최한 <2024 사회공헌대상>에서 ‘서울특별시 시장상’을 수상했습니다.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각 기업과 기관의 노력을 소개하고, 자부심과 동기부여를 통한 지속가능성을 한층 발전시키기 위한 ‘사회공헌대상’은 매해 3개~6개의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사회 전반에 긍정적 변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설립 10주년을 맞은 화우공익재단은 화우와 함께 올해 사회공헌대상에서 수상한 ‘서울특별시 시장상’은  2위에 해당하는 상입니다.  사회취약계층 및 소수자를 위해 10년째 무료로 진행된 법률상담·소송 지원 활동과, 취약계층의 자립 차원의 홍리스 문화행사 등 각종 문화 행사, 교실법 대회 등 청소년 대상 법안 발의 교육과 사회적으로 민감한 이슈에 관한 법·제도적 쟁점을 점검하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화우 공익세미나 등 다양하고도 꾸준한 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지난 10년간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들을 위한 법률 지원을 꾸준히 해온 화우와 화우공익재단은 앞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더 멀리 달려가고, 소외된 이웃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예정입니다. 

개인정보위, 「2025년 조사업무 추진 방향」 발표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025. 1. 23. 「2025년 조사업무 추진 방향」을 발표하였습니다. 해당 추진 방향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2025년에 조사ㆍ점검을 집중할 사업분야와 신서비스 분야 사업지원 방안 및 조직 내부 개선 방향 등을 밝히고 있습니다. 사업자들은 이번 추진 방향을 토대로 활용 가능한 제도를 검토하고, 자사가 조사 대상에 해당하는지 면밀히 확인하여 개인정보 관련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1.배경2.주요 내용3.시사점  1. 배경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는 2025. 1. 22. 「2025년 조사업무 추진 방향」을 확정하고, 이를 다음날인 2025. 1. 23. 발표하였습니다. 개인정보위는 2025년 조사업무의 초점을 “민생 안정 및 인공지능(AI) 등 신서비스의 혁신 성장 지원”에 맞추고, 관련 업무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개인정보위의 조사 업무는 개인정보를 수집 및 활용하는 다수의 기업들이 그 대상 범위에 들어가는 만큼 2025년 어떠한 방향으로 조사 업무가 추진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 주요 내용 개인정보위가 2025. 1. 23. 발표한 「2025년 조사업무 추진 방향」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3. 시사점 개인정보위는 작년 2. 18.에도 2024년 조사업무 추진 방향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참고: “개인정보위, 2024년 조사업무 추진 방향 발표” (’24. 2.) 작년의 조사업무 추진 방향과 비교하여 2025년 추진 방향의 주요 특징을 살펴보면, 먼저 AI 관련 조사 영역이 더욱 구체화되었습니다. 작년에는 생성형 AI 기반 서비스만이 언급되었으나, 금년에는 AI 에이전트, HR 솔루션, 리걸테크 솔루션 등 세부 분야를 특정하여 보다 정밀한 조사를 예고했습니다. '사전 적정성 검토제'와 관련해서는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정책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으며, 2024년과 마찬가지로 중점 조사 대상 사업분야를 사전에 공개하여 예측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2025년 추진 방향에서 개인정보위의 내부 역량 강화와 조사·처분의 투명성 및 공정성 제고를 강조했다는 것입니다. 이는 최근 대기업과 빅테크 기업에 대한 조사 및 처분을 통해 강화된 위상에 걸맞은 조직 체계를 구축하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사업자들은 이번 추진 방향을 토대로 활용 가능한 제도를 검토하고, 자사가 조사 대상에 해당하는지 면밀히 확인하여 개인정보 관련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화우 정보보호센터는 오랜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기업 고객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정보보호 관련 법령의 해석 및 그 대응과 정보보호 기술적 자문(해킹 진단, 보안취약점) 등 포괄적인 올인원(All-in-On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으신 경우 언제든지 화우에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정보보호센터
2025년도 정부입법계획

정부는 2025년 국민 안전 보호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 등을 위하여 28개 부처의 입법수요를 반영한 총 155건의 법률안을 올해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입법계획에는 다양한 분야의 핵심적인 정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법률안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025년도 정부입법계획 중 개인정보, TMT, 신기술, AI, 환경 등 분야의 주요내용으로는 AI 시대를 맞이하여 정부 내 AI 활용을 높이는 행정절차법 개정부터, 기존 기간ㆍ부가통신사업자로 이루어진 규제 구조를 개선하는 전기통신사업법 전면 개정안, 미래 성장동력 확보 및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는 동시에 환경 보호, 소비자 안전 보장, 노동 환경 개선, 대ㆍ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을 꾀하는 각종 법률 개정안이 제출되었습니다.  1. 2025년 정부 입법계획의 주요 내용2. 주요 법률안 개요3. 의의 및 시사점  1. 2025년도 정부입법계획의 주요 내용 정부는 2025년도 정부입법계획을 통하여 28개 부처의 입법수요를 반영한 총 155건의 법률안(제정안 6건, 전부개정안 1건, 폐지안 1건, 일부개정안은 147건)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링크). 주요 법률안으로는 체계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관리하고 예방접종에 대한 대국민 신뢰를 강화하기 위한 「예방접종관리법」 제정안, 소비자의 생명·신체·재산에 위해를 주는 제품에 대한 범정부 대응 체계 마련을 위한 「소비자안전기본법」 제정안 등이 계획되어 있으며, 디지털 시대로의 전환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 사용후 배터리 산업 육성 및 안전관리 기반을 위한 「전기ㆍ전자제품 및 자동차의 자원순환에 관한 법률」개정안, 금융보안체계 선진화를 위한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 환경 관리를 위한 「환경오염시설의 통합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 수산종자산업 활성화를 위한 「수산종자산업육성법」 개정안 등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번 정부입법계획은 국민 안전 보호, 미래 성장동력 확보, 산업 경쟁력 강화, 노동 환경 개선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디지털 경제 대응, 환경 보호, 소비자 안전, 의료 체계 개선 등 주요 현안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2. 주요 법률안 개요   3. 의의 및 시사점 경영 확대 등 국내 기업 환경 및 관련 소비자 인식의 변화, EU의 공급망실사법·탄소국경제도, 미국의 청정경쟁법·해외오염관세법 등 해외 각국의 포괄적인 규제 도입에 대응하여 장기적으로 국내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기업의 대응력을 높이기 위하여 불가피한 변화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국내 기업들도 강화될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비·대응함으로써 관련 리스크를 줄이고, 종국적으로는 친환경·소비자 보호 등 향후 수요가 확대될 분야에서의 사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화우의 TMT 팀, 환경규제대응센터, ESG센터는 AIㆍ자율차 등 신산업, 수질·대기·폐기물·화학물질 및 토양오염 등 환경 그리고 ESG 분야에 대한 전문가 및 관련 유관기관에서 다양한 실무경험을 쌓은 전문인력으로 구성되어 관련 법률 리스크에 대한 전 주기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해당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기업의 다양한 고민을 사전에 파악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제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관련 분야에 대하여 문의사항이 있으신 경우 언제든지 화우로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T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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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G센터
징벌적 손해배상 등 게임 확률형 아이템 소송특례 시행 예정

3배배상 및 입증책임전환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소송특례가 확률형 아이템 관련 민사소송에서 올해 8월부터 시행됩니다. 게임아이템 확률표시 의무를 규정한 게임산업법이 2024년 3월부터 시행되고 있는데, 소송특례를 담은 개정법도 2024년 12월말 본회의를 통과하고 정부가 2025년 1월21일 국무회의에서 이를 의결, 8월부터 시행되게 된 것입니다. 미국에서는 '원신'(미국 서비스명 'Genshin')을 서비스하는 회사가 미성년자에게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하고 확률형 아이템을 판매하는 것과 관련하여 미FTC에 과징금 2천만달러 (한화로 약290억원)을 납부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본 뉴스레터에서는 이러한 일련의 규제환경의 변화가 한국 게임 산업에 시사하는 점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1.배경2.확률형 아이템 소송특례3.확률형 아이템 해외 규제 사례 -미FTC 원신에 과징금 약 290억 부과 4.시사점  1. 배경 문화체육관광부는 확률형 아이템 표시 의무 위반에 관한 소송 특례를 도입하는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2024년 12월 31일(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고, 2025년 1월 21일(화)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습니다. 2024년 3월에 도입된 ‘확률형 아이템 표시 의무화’ 제도에 대한 후속 조치로 마련된 이번 소송특례는 확률형 아이템 표시 의무 위반에 따른 피해가 입증이 어렵고, 집단적이고 분산적인 특성으로 인해 피해구제가 쉽지 않다는 점이 고려되어 마련된 것입니다. 한편, 지난주 미국에서는 '원신'(미국 서비스명 'Genshin')을 서비스하는 회사가 미성년자에게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하고 확률형 아이템을 판매하는 것과 관련하여 미FTC에 과징금 2천만달러 (한화로 약290억원)을 납부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확률형 아이템 소송특례 법 제33조의2 신설로 확률형 아이템 표시 의무 위반에 대한 소송 특례를 도입하고, 게임피해구제 전담센터의 운영 근거를 마련하고 있는데, 구체적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손해배상의 입증책임을 게임물사업자로 전환: 확률형아이템 피해의 경우 고의·과실이 없음을 게임물사업자가 입증해야 면책 가능 손해배상 청구인의 손해액 입증 부담 완화: 손해액 입증이 곤란한 경우에 법원이 변론 전체의 취지와 증거 조사 결과에 의해 인정되는 모든 사정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할 수 있음을 명문화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 법원은 게임물사업자가 고의로 확률정보 표시 의무를 위반한 경우 손해의 3배 범위에서 배상액을 정할 수 있음 문체부 장관이 게임이용자 피해 신고 및 구제를 전담하는 센터 운영  3. 확률형 아이템 해외 규제 사례 -미FTC 원신에 과징금 약 290억 부과  가. 개요 확률형 아이템 판매 자체를 금지하는 벨기에 등 몇몇 국가와 달리 미국 정부는 이를 직접적으로 규제하는 정책을 펼치지는 않았기에, 원신이 어떤 법령을 어떻게 위반하였는지 관심이 높았습니다. 마침 원신의 글로벌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호요버스의 자회사 코그노스피어가 미국 캘리포니아 연방법원에 출석하여 FTC와의 합의안에 서명하고 이 합의안의 주요 내용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면서 구체적 위반 사항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 주요 내용 합의안에는   1) 부모의 동의 없이 16세 미만 청소년이 확률형아이템 구매 금지   2) 가상 화폐가 아닌 실제 화폐로 직접 확률형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   3) 확률형 아이템의 확률, 가격, 기능에 대한 허위 진술 금지   4) 확률형 아이템의 확률 및 가상 화폐 환율 공개   5) 부모의 동의 없이 수집된 만 13세 미만 어린이의 개인정보 삭제   6) COPPA[Children's Online Privacy Protection Act(어린이 온라인 개인정보보호 법률)]의 고지 및 동의 요건 준수 등이 명시됐습니다. FTC가 공개한 서면을 살펴보면 상기 합의안에 기재된 COPPA위반의 점이 적시되어 있으며 FTC법위반의 점과 관련하여서는   1 ) 확률형 아이템 확률의 허위진술   2) 확률형 아이템 리워드의 비용에 대한 허위진술   3 )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다중 단계 가상 화폐 시스템의 부당 판매 및 제공   4)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확률형아이템 홍보 및 판매의 부당성이 적시되어 있습니다.  4. 시사점 가. 국내 소송특례 시행에 따른 게임사의 대응방안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규제 논의가 일부 국가에서 시작된 가운데, 이미 한국에서는 확률형 아이템 표시 의무 위반에 대한 소송 특례를 도입해 이용자 보호를 강화하는 수준에까지 규제의 법제화가 이루어졌습니다. 소송특례 조항의 8월 시행은 한국 게임사들로서는 발등에 떨어진 불이 아닐 수 없습니다. 소송특례상 입증책임 전환으로 인해 게임사로서는 확률형 아이템 표시 의무 위반에 관하여 고의 또는 과실이 존재하지 않았음을 입증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부존재의 증명'은 현저히 입증의 난이도가 높은데, 그 이유는 모든 절차와 제반 절차에서의 의사결정에 관한 기록을 미리 준비하여 두어야 입증의 설득력을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이러한 준비를 미리 하여 두고 있으면 소송특례로 인한 리스크를 줄일 수도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게임사가 확률형 아이템 비즈니스모델과 관련하여 아이템의 기획 과정에서부터 판매와 확률조정 등 운용 과정에 이르기까지 일체의 절차에 관하여 의사결정 체계를 구체적으로 상세하게 목록화 하여 두고, 이를 유사시 언제라도 객관적 시각에서 타당하게 설명가능한 상태로 만들어 두는 준비를 하여 두는 것입니다. 지난 상반기 공개된 확률형 아이템 과징금처분 관련 공정위의 회의록을 살펴보더라도 게임사가 항변을 위해 준비한 자료들의 상당수는 이러한 기획운용 절차와 의사결정 체계에 관련한 것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국, 8월부터 시행될 소송특례로 인한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는 "확률형 아이템 관련 기획운용 절차와 의사결정 체계"를 미리 정리하여 두고 총체적 컴플라이언스 관점에서 준수여부를 정기적으로 체크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나. 미국 FTC의 원신 제재가 국내 게임사에 주는 시사점 확률형 아이템과 관련하여 한국은 수년간에 걸친 사회적 논의를 거쳤고 이미 입법을 통해 많은 이슈들이 정리되고 있는 성숙된 국면에 접어 들었습니다. 이는 아직 게임에 특화된 법제를 운용하고 있지 않은 미국과는 분명히 다른 상황입니다. 이번에 미FTC가 문제를 삼은 COPPA위반과 FTC법위반 항목들도, 현존하는 한국의 게임산업법, 개인정보 보호법, 정보통신망법, 전자상거래법 등 한국의 현행법제 속에서 모두 제도화되어 있고 한국기업들은 한국내에서 준수하고 있는 항목들이라 할 것입니다. 물론 한국의 게임사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확률형 아이템에 관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하고 있는지 대해서는 가치판단에 따라 결론이 다를 수 있지만, 적어도 한국의 법령과 정부의 가이드라인을 따라 확률을 표시한 것에 대해 이를 '직관적이지 않아서 위법'으로 판단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따라서 '원신' 건에 대해서 우리가 캐치할 지점은 '미국 진출 게임사'가 유의해야 할 항목이 비로소 비교적 명확히 확인되었다는 점이겠습니다. 특히 미 FTC의 합의안에서 제시된 16세 미만 청소년의 확률형 아이템 구매 제한, 실제 화폐 구매 옵션 제공, 확률과 가격의 투명한 공개, 13세 미만 어린이의 개인정보 보호 등의 요구사항은 미국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들이 반드시 점검해야 할 사항입니다. 미 FTC가 지적한 확률형 아이템 확률의 허위진술, 리워드 비용의 허위진술, 청소년 대상 다중 단계 가상화폐 시스템의 부당 판매와 같은 위반사항들에 대해서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국 진출 게임사로서는 이번에 호요버스가 경험한 미국법 준수에 관한 챌린지에 언제든 직면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 상기의 합의안 및 FTC서면상의 주요항목들을 점검하여야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화우 게임센터는 게임 산업에 전문성을 가진 전문가 및 유관기관에서 다양한 실무경험을 쌓은 전문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게임 분야에 관한 모든 법률 문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이슈를 선제적으로 안내하고, 그에 따른 적시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으신 경우 언제든지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게임센터
유류분반환청구 소송에서 상대방 청구금액 58억 원 중 193만 원만 인용하는 판결 이끌어내

법무법인(유한) 화우는 유류분반환청구 소송에서 피고들을 대리하여, 원고들 청구금액 총 5,834,970,644원 중 58억 3천만 원 이상이 배척되는 등 사실상 전부 승소에 가까운 결론을 이끌어 냈습니다. 이 사건은 망인으로부터 원고들이 주식 및 현금을, 피고들은 주식 및 부동산을 생전 증여 및 유증으로 받은 사안으로, 원고들의 특별수익을 입증하는 것이 관건이었습니다. 화우는 망인이 자필로 작성한 사실확인서, 망인의 자필 편지 등을 찾아 현금증여를 뒷받침하는 편지내용을 하나하나 설명하는 한편, 원고들의 주민등록표등본에 대한 사실조회 신청을 하여 망인이 자필로 작성한 사실확인서에 기재된 주소지에 과거 원고들이 거주했던 사실을 입증하였습니다.  이러한 다각적 노력의 결과로, 1심 판결에서는, 피고들이 주장한 원고들의 특별수익 내역을 거의 대부분 받아들여, 원고들의 청구 중 대부분을 기각하고, 피고 1이 원고들 2명에게 약 193만 원만 지급하면 된다는 판결을 선고하였습니다. 이번 판결은 부동산을 증여받은 경우에 비해 입증이 어려운 현금 증여 사실에 관하여, 화우가 여러가지 증거자료를 찾아내 상세히 그 내용을 설명하였고, 이를 보완하기 위한 추가적인 증거신청을 하여, 기존 자료와 일치된 사실관계를 찾아낸 결과 이례적으로 거액의 원고들의 현금 증여 사실을 인정받고, 피고들의 유류분 반환 범위를 최소화 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습니다. 

  • #소송 ∙ 중재
  • #가사
  • #자산관리센터
무차입 공매도 과징금 부과처분 취소소송에서 최초의 승소 판결 이끌어내

법무법인(유한) 화우는 해외 중개업자에게 부과된 무차입 공매도 규제 위반에 대한 과징금 부과처분 취소소송을 대리하여 과징금 부과처분이 위법하다는 최초의 취소 판결을 이끌어 냈습니다. 이 사건은 펀드 등록번호 오기로 발생한 착오 주문이 무차입 공매도로 규율된 건으로, 자본시장법상 공매도 규제의 대상, 과징금 산정의 기준, 중개업자의 책임 범위 등이 주요 이슈로 다투어졌습니다. 화우는 공매도 규제 규정의 연혁과 취지, 법 문언에 따른 공매도 규제 대상자의 범위, 주식주문 제출과 정정에 관한 실무적 관행을 면밀히 검토하여 부과된 과징금이 부당하다는 점을 적극 변론하였습니다. 특히, 향후 업계 전반에 미칠 영향 등 그 중요성을 고려하여 제반 실무를 확인하고, 이를 토대로 법리 및 실무에 부합하는 논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러한 다각적 노력 결과로, 화우는 증권선물위원회의 과징금 부과처분이 비례의 원칙 및 책임주의 원칙 등에 위반되는 재량권의 일탈ㆍ남용에 해당한다는 법원의 판단을 이끌어 내었습니다.  이번 판결은 공매도 규제가 강화된 2021년 4월 자본시장법 개정 이후 이루어진 법원의 첫 판단이며, 향후 공매도 관련 사안에서 행위의 위법성과 그에 따라 부과되는 과징금의 산정기준 판단에 중요한 시금석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금융 ∙ 자본시장
  • #금융투자회사
  • #금융분쟁 ∙ 소송
  • #금융회사 검사 ∙ 제재
철스크랩 구매 담합 형사사건에서 무죄판결 이끌어내

법무법인(유) 화우는 철스크랩 구매시장에서 구매 기준가격을 담합한 혐의로 제강사들이 공정거래법위반죄(부당한 공동행위)로 기소된 형사사건에서 현대제철을 대리하여 무죄판결을 이끌어냈습니다. 이 사건은 제강사간 구매팀장 모임에서 기준가격이나 재고량 등에 관한 정보교환이 있었으며 공정위 및 검찰 조사 단계에서 담합을 인정하는 취지의 일부 진술이 있었던 사안이었습니다. 화우는 담합 관련 상당수 진술이 조사가 제시한 프레임에 따른 것이거나 추측 내지 의견에 불과한 점을 주장해 그 증명력을 탄핵하는 한편, 구매팀장 모임에서 교환된 기준가격 정보는 영업상 기밀로 보기 어렵고, 실제 기준가격의 외형상 일치도 존재하지 않는 점, 철스크랩 구매시장 특성상 담합이 어렵고, 특별구매, 계약구매 등 담합과 배치되는 사정도 있었던 점 등을 주장하였습니다. 이번 판결은 다수의 진술과 증거들의 모순점을 찾아내 증인신문과정에서 검찰 측 증인들의 진술의 신빙성을 탄핵하고, 단순한 정보교환과 공정거래법이 금지하는 담합을 구분하는 판례 법리를 면밀히 분석하여 담합 기간 일부에 대해서는 무죄판결을, 나머지 기간에 대해서는 공소시효 완성을 이유로 한 면소판결(주문 무죄)을 이끌어 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습니다. 

  • #공정거래
  • #부당공동행위
  • #공정거래분쟁
  • #공정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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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센터

자산관리센터 자산승계, 가업(기업경영권) 승계, 지배구조 개편, 신탁상품 개발 및 신탁 자문, 자산관리, 상속∙증여세 절세방안, 상속 분쟁(상속재산분할, 유류분반환 등), 이혼, 후견 등에 관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승계, 신탁, 조세, 금융, 상속∙가사 분야 전문가가 구성원으로 있는 패밀리오피스 본부, 자산분쟁팀, 조세자문팀, 금융자문팀, 조세쟁송팀으로 구성되어 자산에 관한 모든 서비스를 처음부터 끝까지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따라 제공하고 있으며, 인수·합병(M&A), 공정거래, 기업자문 그룹 소속 전문가와의 상호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고객이 만족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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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센터

특허법원,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행정법원, 식약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 검찰, 경찰 등에서 근무하면서 높은 전문성과 노하우를 쌓은 전문가들로 구성된 특허팀, 급여전략팀, 인허가, GMP팀, 규제쟁송자문팀, 형사대응팀을 중심으로 바이오헬스 산업 분야의 모든 법률 문제에 대하여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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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센터

AI 개발 단계에서의 안전성과 신뢰성 대응을 위한 대비를 넘어서, 각종 규제 대응, 입법과정 참여, 국내외 대형 IT 기업의 AI 자문에 이르기까지 AI 산업의 전영역에 걸친 자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AI 센터는 AI를 서비스하는 기업은 물론, AI를 활용하는 기업이 직면할 수 있는 전방위적 법률 문제에 대한 최적의 해결책과, 금융, 보험, 지식재산,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종합적 법률 자문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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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센터

게임산업의 특성에 대한 이해가 깊고 여러 법률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축적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로펌 최초의 게임전문센터로서, 다양한 게임산업 이슈에 대한 풍부한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게임 관련 각종 규제 대응 및 입법 과정 참여, 게임물의 표절 분쟁 해소, 게임물의 해외 퍼블리싱 및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게임산업의 모든 주기에 걸쳐 게임회사가 직면하는 각종 법률 문제에 있어 실질적 도움이 되는 최적의 해결책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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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금융센터

플랫폼기업·빅테크·핀테크 회사의 금융업 진출, P2P 등 새로운 금융업, 데이터경제를 선도하는 금융분야 데이터 산업 전반에 대한 자문을 제공합니다. 다양한 금융회사에 대한 자문 경험과 플랫폼 Business, 전자금융업, 데이터산업 등 산업에 대한 해박한 지식에 더해 규제 환경에 정통한 변호사, 금융감독당국 출신의 고문 및 전문위원 등이 한 팀을 이뤄 효과적인 자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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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C센터

화우 GRC(Government Relations Consulting) 센터는 2022년 9월 기존 정책분석TF, 법제컨설팅팀, CVC투자컨설팅팀을 통합하여 확대 출범하였습니다. 화우 GRC센터는 형사, 공정거래, 금융, 인사∙노무 등 전통적인 규제 대응 분야에서 수십년 동안 성공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면서 축적된 전문성과 정부∙국회∙지자체∙산업계 등 여러 이해관계인들과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기존 로펌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영역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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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포렌식센터

미국에서 피소된 국내 대형 IT업체의 소송 자문을 계기로 2014년부터 포렌식 업무를 수행한 후 2019. 9. 디지털포렌식센터를 출범하여 ① 선제적 디지털포렌식을 통한 Risk제거 및 Compliance 지원, ② 검/경, 공정위, 금감원 등 규제기관 조사& 수사 대응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화우 디지털포렌식센터 전문인력은 약 45명(파트너 변호사 27명, 포렌식 전문위원 및 선임연구원 3명, 전문 리뷰어 약 15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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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호센터

정보보호센터는 개인정보보호 분야 전문 변호사로 구성된 1)법률대응본부와 정부기관 및 규제기관 출신의 2)규제대응본부, 그리고 실제로 모의해킹과 보안취약점 점검, 해킹사건분석 등 정보보호 기술자문을 수행하는 3)기술대응본부 등 총 3개 본부, 약 50명 규모의 정보보호 ‘법률과 기술’을 동시에 서비스 받을 수 있는 전문화된 융합서비스센터입니다. 더 나아가 메타버스, NFT, 디지털금융, 암호화폐, 블록체인 등 ICT 법률과 기술자문이 가능한 국내최초 법무법인 정보보호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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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센터

ESG는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의 중요성과 이해관계자 자본주의의 대두 등 경영상황의 변화로 지속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한 필수사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ESG 시대에 환경, 노동, 정보인권, 녹색금융, 부패방지, 컴플라이언스 등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변호사와 ESG 전문 컨설턴트가 다양한 ESG 이슈와 관련해서 전략 및 컴플라이언스, 실행에 대한 맞춤형 자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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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센터

국내 기업들이 국내외 소송 및 중재를 진행하거나 정부기관 또는 국제기구 조사 등에 대응할 시 디스커버리 절차에 투입되는 비용을 효율적으로 절감하고 효과적으로 여러 디스커버리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효율적인 문서 검토 및 관련자 Interview/Deposition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외 분쟁의 경우 디스커버리 센터는 고객사의 법무팀과 협력하여 고객과 고객의 해외 소송을 대리하는 현지 로펌의 요구와 필요에 맞춘 디스커버리 진행 절차를 설계하며 유연한 협업 운영 구조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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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규제대응센터

환경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변호사 및 환경 관련 유관기관에서 다양한 실무경험을 쌓은 전문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풍부한 자문 경험 및 정책·제도/기술·산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환경 관련 법령 전 영역에 대한 자문, M&A 실사, 행정심판/행정·민사소송/형사처벌 대응 등 전 주기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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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 CPR센터

화우는 기업의 중대재해 예방 및 대응체계(Preparedness) 구축을 위해 미국 국토안보부 사업자 캐드머스 그룹(Cadmus Group, Inc)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국내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화우 CPR센터를 운영합니다. 화우 CPR센터는 캐드머스 그룹이 미국에서 성공적으로 수행한 중대재해 예방 및 대응체계의 토대 위에서 방대한 산업별·기업별 데이터를 활용한 중대재해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하여 국내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한국 기업의 상황에 맞춰 변용한 서비스(CPR: Corporate Preparedness Review)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기업들이 가시적이고 구체적인 예방대응체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조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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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CR 100
  • 2024 사회공헌대상
  • 제7회 대한민국 법무대상 (2024)
  • 2024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 ALB Korea Law Awards 2024
  • ALB Korea Law Awards 2023
  • 2023 대한민국 베스트로펌
  • 제6회 대한민국 법무대상 (2023)
  • ALB IP Rankings 2018-2024
  • In-House Community (IHC) 2022 Firms of the Year
  • 2022 대한민국 베스트로펌
  • 제5회 대한민국 법무대상 (2022)
  • asialaw Awards 2021
  • asialaw Client Service Excellence 2021
  • ALB Korea Law Awards 2021
  • 제4회 대한민국 법무대상 (2021)
  • asialaw Awards 2020
  • asialaw Client Service Excellence 2020
  • Asian Legal Business (ALB) Korea Law Awards 2020
  • International Tax Review (ITR) Asia Tax Awards 2019
  • The American Lawyer’s Asia 50 (2019)
  • ALB 2019 Asia’s Top 50 Largest Law Firms
  • FT Innovative Lawyers Report 2018
  • GCR Awards 2018
  • Taiwan M&A Awards 2019
  • Chambers & Partners Asia-Pacific
  • Chambers & Partners Global 2018
  • The Legal 500 Asia Pacific 2017
  • ALB Korea Law Awards 2017
Client Focus

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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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화우와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변호사로 성장한다는 비전을 가진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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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essionalism

변호사로서의 역량과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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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ion

열정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준비가 된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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