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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의 해외자회사 두산밥콕 매각 자문
- 최근업무사례
- 2022.09.25
법무법인(유) 화우는 두산에너빌리티가 유럽의 발전 화공플랜트 자회사 두산밥콕(Doosan Babcock Limited) 발행 주식 100%를 프랑스 기업 알트라드(Altrad)에 매도하는 거래에 관하여 매도인 두산에너빌리티를 위하여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성공적으로 종결하는데 기여했습니다.
1895년 설립돼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두산밥콕은 영국, 유럽, 중동 등지에 약 2,000여명 이상의 임직원을 두고 있으며 발전소의 핵심 설비인 보일러 원천기술을 보유한 기업입니다.
화우는 본건 거래에서 크로스보더 인수합병(M&A) 관련 다년간 축적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영국과 한국을 오가며 현장 실사, 딜 구조에 관한 자문, 딜 구조 선정 후 영업양수도 조건협상, 주식매매계약서 및 부수계약서 작성 및 체결, 거래종결 절차 지원 등을 포함하여 본건 거래 전반에 걸친 종합적인 법률자문을 수행했습니다.
본건 거래는 특히 크로스보더 M&A 업무에 있어 화우의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매수인 측과 영어로 소통하며 거래가 성공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자문을 제공했습니다.
화우는 지난 2021년 두산에너빌리티의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 확장의 일환으로 미국 뉴스케일파워(NuScale Power)에 6,000만 달러의 지분 투자를 성공적으로 자문한 경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