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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세부 화력발전소 건설 관련 PF 자문
- 최근업무사례
- 2010.07.21
법무법인(유) 화우는 2010. 3. 4. 한국수출입은행을 대리하여 필리핀 세부지역에 200MW급 화력발전소 건설을 추진하는 필리핀 현지법인인 KEPCO SPC Power Corporation에 미화 1억 불을 대출하고 다른 대주들의 대출금 미화 7,000만 불을 보증하는 PF 거래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습니다.
KEPCO SPC Power Corporation은 필리핀 세부지역에서 화력발전소 건설 및 운영을 목적으로 한전이 100% 출자한 KEPCO Philippines Holdings Inc와 필리핀 자본인 SPC Power Corporation이 합작 투자하여 설립한 SPC입니다.
이번 PF 거래에는 수출입은행 이외에도 대주로 아시아개발은행(ADB)과 수출입은행의 보증을 제공받은 스미토모미쓰이은행(SMBC), 크레디아그리콜은행(CA) 및 ING은행이 참여하였고, 스미토모미쓰이은행이 주간사 역할을 하였으며, 위 거래에서 화우는 사실 상 대주단 전체 및 주간사를 대리하여 한국법 관련 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최근 원전, 화력발전소 등 각종 플랜트 수출이 늘고 있고 정부에서 플랜트산업을 차세대 수출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힌 만큼, 플랜트 수출금융과 관련한 법률자문 수요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화우는 예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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