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 화우

포스코의 해외자원개발 프로젝트 법률자문

  • 최근업무사례
  • 2012.02.06

포스코는 최근 캐나다 현지법인인 포스코 캐나다를 통해 천연자원개발회사인 L사(미국 네바다 주 소재) 및 P사(캐나다 브리티시콜럼비아주 소재)와 각각 지분인수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두 회사는 칠레, 페루, 아르헨티나 등 남미에서 현지 자회사를 통해 리튬을 탐사 및 개발하는 회사로서, L사는 미국의 OTCBB에, P사는 캐나다의 토론토증권거래소에 각 상장된 법인입니다.

리튬은 노트북, 전기차 등에 사용되는 2차전지의 핵심소재로서 전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이번 계약을 통한 1차 투자 이외에 향후 리튬의 개발성과에 따라 추가 투자를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딜을 추진함에 있어서, 법무법인(유) 화우는 미국 로펌인 Orrick, Herrington & Sutcliffe 및 칠레 로펌인 Cariola Diez Perez-Cotapos와 협력하여 성공적으로 법률자문업무를 제공하였습니다.

화우는 중앙아시아, 러시아 및 CIS국가,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천연자원개발 관련 해외직접투자 혹은 해외자원개발회사의 지분인수거래에 관해 법률자문을 제공해 오고 있는바, 이번 딜을 통해 남미의 천원자원개발업무에 관해서도 법률자문 경험을 축적할 수 있었습니다.

향후에도 화우는 국내 회사들이 해외자원개발을 위한 투자를 함에 있어서 성공적인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법률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것입니다.

관련 분야
#에너지
#해외투자/아웃바운드 M&A

관련 구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