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 화우

케이프인베스트먼트와 SK증권은 자본시장법상 경영참여형 사모집합투자기구(PEF)를 설립하여 지난 8월 11일 이랜드월드로부터 유명 제화 브랜드 ㈜엘칸토의 주식 및 경영권을 인수하는 거래를 완료하였습니다.  이랜드그룹은 지난 2011년 기업회생절차 중이던 엘칸토를 인수하여 이랜드 그룹 계열사로 편입시킨 바 있습니다. 엘칸토는 2016년 매출액 486억원, 영업이익 42억원을 기록하여 전년 대비 (매출액 416억원, 영업이익 36억원) 매출액은 16.8%, 영업이익은 16.6%가 늘어났을 정도로 이랜드그룹에 편입된 이래 꾸준하게 경영 성과가 좋아졌습니다. 최근, 이랜드그룹이 지주사 전환과 재무구조 개선에 나서면서 엘칸토를 매각하기로 하였고, 케이프인베스트먼트와 SK증권이 설립한 케이프에스케이에스제일호사모투자 합자회사와 나우턴어라운드 성장사다리펀드1호 기업재무안정 사모투자전문회사는 엘칸토 지분 100%와 경영권을 450억원에 인수하였습니다.

법무법인(유) 화우는 케이프인베스트먼트와 SK증권의 법률자문사로서 매수 주체인 PEF(케이프에스케이에스제일호 사모투자합자회사)를 설립하고 나우턴어라운드 성장사다리펀드1호 기업재무안정 사모투자전문회사와 함께 이랜드월드로부터 엘칸토 주식을 매수하는 거래를 함에 있어, PEF 설립 및 주식매매계약 작성 등 거래 전 과정에 걸쳐 법률 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