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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코퍼레이션의 퍼포먼스옵틱스, 비전이즈, 대명광학 인수 기업결합 승인
- 최근업무사례
- 2017.09.04
지난 7월 24일 호야코퍼레이션이 퍼포먼스옵틱스와 그 자회사인 미국의 비전이즈, 한국의 대명광학을 인수하는 거래의 기업결합심사 사건에서, 법무법인(유) 화우는 새로운 상품시장 획정 방법 제시 및 경제분석을 통하여 가격인상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을 설득하여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무조건부 승인 결정을 받아냈습니다. 이로써 호야코퍼레이션이 퍼포먼스옵틱스, 비전이즈, 대명광학을 인수하는 USD 450,000,000 규모의 거래는 지난 2017년 8월 1일 성공적으로 종결되었습니다.
이 사건 기업결합 심사에 있어서, 한국 대명광학이 퍼포먼스옵틱스의 주요자산 (key asset)이었는지가 문제되었는바 법무법인 화우는 기존과 다른 새로운 상품시장 획정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공정거래위원회를 성공적으로 설득하였습니다.
이는 호야코퍼레이션의 경쟁사인 프랑스 에실로사가 지난 2014년 대명광학 인수를 시도하였을 때 공정거래위원회가 시장경쟁을 제한할 우려가 있다며 인수를 불허한 결정을 뒤집은 것입니다.
대명광학은 국내 안경렌즈 제조·판매 시장점유율 2위의 업체입니다.
이 사건 기업결합 심사에 있어서, 한국 대명광학이 퍼포먼스옵틱스의 주요자산 (key asset)이었는지가 문제되었는바 법무법인 화우는 기존과 다른 새로운 상품시장 획정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공정거래위원회를 성공적으로 설득하였습니다.
이는 호야코퍼레이션의 경쟁사인 프랑스 에실로사가 지난 2014년 대명광학 인수를 시도하였을 때 공정거래위원회가 시장경쟁을 제한할 우려가 있다며 인수를 불허한 결정을 뒤집은 것입니다.
대명광학은 국내 안경렌즈 제조·판매 시장점유율 2위의 업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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