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 화우

금융위원회가 주관하여 정부의 정책자금으로 금융회사, 대부업체들에 대한 장기소액연체채무자들의 채무를 일괄 매입하여 소각하는 부실채권(NPL) 거래 사업을 위하여,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는 지난 2018년 2월 장기소액연체자지원재단을 설립하였습니다.

법무법인(유) 화우는 본 사업의 주체인 한국자산관리공사를 위하여 동 재단법인의 설립부터 재단법인의 NPL 거래, 금융회사들과의 NPL 양수도 관련 약정서 작성 등의 업무를 총괄적으로 자문하였습니다. 또한, NPL 거래 관련 조세 이슈와 각종 금융규제 관련 이슈에 관하여도 전반적인 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장기소액연체재권의 NPL 거래는 2019년 2월 종결되었습니다.

이번 NPL 거래는 장기소액연체자들을 지원하는 정책 금융의 성격을 갖는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