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 화우

지상파 방송3사가 만든 OTT서비스 ‘POOQ’와 SK텔레콤이 만든 OTT서비스 ‘oksusu’를 결합하여 국내 최대규모의 OTT서비스 ‘Wavve’가 출시되게 되었고, 여러 투자자들은 PEF와 SPC를 통해 ‘Wavve’를 운영하는 컨텐츠웨이브 주식회사가 발행하는 약 2,0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인수하는 투자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러한 투자는 최근 폭발적인 성장과 함께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OTT시장에서, 국내 OTT서비스에 대해 이루어진 최초의 대규모 투자 사례입니다.  법무법인(유)화우는 이번 투자에서 PEF의 업무집행사원(GP)인 SKS 프라이빗에쿼티와 미래에셋벤처투자를 위하여 거래조건 검토, 법률실사, 정관 및 계약서 등 각종 법률문서 검토,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결합심사 대응 등 본건 투자에 필요한 일체의 법률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이번 거래는 현재 글로벌 OTT 사업자들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OTT시장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IP를 보유하고 있는 지상파 방송국 3사의 ‘POOQ’서비스와 국내 최대 통신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SK텔레콤의 ‘oksusu’가 결합하여 출시한 국내 최대규모의 OTT플랫폼인 ‘Wavve’에 대한 투자를 통해, ‘Wavve’가 향후 대규모 투자를 통하여 컨텐츠 확보와 해외진출 등에 나설 수 있는 자금을 공급하고, 투자자들도 전환사채 투자와 향후 IPO 등을 통해 안정적으로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는 수단을 확보하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