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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비즈니스 2024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베스트 로이어 7명 선정
- 화우소식
- 2024.11.27
한경비즈니스와 한국경제신문, 한국사내변호사회가 선정하는 제 15회 ‘대한민국 베스트 로이어’가 발표됐습니다.
‘대한민국 베스트 로이어’는 로펌의 실수요자인 사내변호사들과 기업 법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조사로 국내 주요 로스쿨 교수 및 대기업 법무팀 임원 등으로 구성한 평가위원회의 정성평가를 거쳐 최종 결과를 도출하며,
로펌과 함께 일해본 경험이 있는 이들이 가장 뛰어난 실력을 갖춘 로펌과 변호사들을 직접 뽑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이번 한경비즈니스 2024 베스트 로이어에서 화우는 전체 14개 부문 중 7개 부문에서 베스트로이어로 선정됐습니다.
부문별 베스트 로이어 선정자는 권동주 변호사(지식재산권 부문), 박재우 변호사(민사 부문), 이성규 변호사(형사 부문), 홍성 변호사(중대재해 부문), 홍석범 변호사(공정거래 부문), 최은철 변호사(금융 부문), 김창훈 변호사(경영자문 부문 )입니다.
권동주 변호사는 노바티스아게가 제기한 엔트레스토의 용도특허 무효심결 취소사건에서 한미약품을 대리해 특허법원, 대법원 승소판결을 이끌어 냈고,
이성규 변호사는 건설사인 S사·H사, 제조사인 S사·H사, 공공기관 H사 등의 중대재해 사건, S사 및 H사의 영업비밀침해 사건 등을 맡아 좋은 성과를 냈습니다.
박재우 변호사는 HD현대인프라코어를 대리해 K2 전차 엔진개발비 사건의 1심과 항소심을 맡아 196억원 상당을 추가로 지급받는 승소판결을 받았으며,
홍성 변호사는 C건설사 관광호텔 신축공사 사망사고 사건에서 대표이사와 법인의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무혐의)을 이끌어낸 바 있습니다.
홍석범 변호사는 2020, 2023 베스트 로이어로 S사의 기술유용 사건에서 쟁점 자료가 “기술자료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법원 판결로 공정위 처분 취소를 받았습니다.
최은철 변호사는 금융규제 영역에서 손꼽히는 변호사로 금융당국 ELS, 랩신탁, 부동산 PF 등 주요한 검사 및 제재 사건에서 다수 금융회사를 대리해 성과를 냈습니다.
김창훈 변호사는 DB하이텍 경영권 분쟁 자문, 금호석유화학 경영권 분쟁 자문 등 굵직한 경영권 분쟁 자문과 인수 관련 자문을 다수 수행한 바 있습니다.
이외 화우가 대리한 한앤코의 남양유업 전 회장 상대 주식양도소송 최종 승소 건이 ‘올해의 자문·소송’건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